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크프리트 슈타우펜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6|소울칼리버 6]] === || [[파일:SC6_Siegfried.jpg|width=300]] || || [[파일:SC6_Siegfried_03.jpg|width=300]] || >● 프로필 > -내일 없는 영혼(明日なき魂/A Soul in the Purgatory)- > 이름 : 지크프리트 슈타우펜 > 출신 : 신성로마제국 / 오버게첸부르크 > 신장 : 172cm > 체중 : 70kg > 생년월일 : 2월 6일 > 혈액형 : A형 > 사용무기 : 츠바이핸더 > 무기명 : 레퀴엠 > 유파 : 아류 > 가족구성 : 어머니 마가렛, > 아버지 프레데릭은 지크 자신이 죽임. >● 무기 : 레퀴엠 > 지크프리트가 사검 소울엣지의 주박에서 벗어난 후 새로 손에 든 대검. > > 진혼곡이라는 이름에는 나이트메어로서의 행동을 후회하고 속죄를 맹세한 지크의 결의가 담겨져있다. > 자신이 죽인 아버지에 대한 반성으로써, 목숨을 빼앗은 수많은 이들에 대한 속죄로써, 지크는 사검과의 결착을 원한다. > 설령 그게 그 어떤 시련보다 힘든 일이라 해도 이루어야만 하는 것이다. > 각오를 가슴에 새긴 채 고독한 길을 선택한 지크프리트가 구원받는 날은 과연 올 것인가... > ● 유파 : 아류 > 지크프리트는 전사로서 좋은 체격을 타고났다고 말할 수 없지만 일부러 체격과 맞지 않은 츠바이핸더를 자신의 무기로 선택했다. > > 그 전투법은 힘에 의존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중량의 무기를 솜씨좋게 다루어 공격과 방어에 이용하며 자세를 바꿔가고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공격을 가하는 등 의외로 치밀하게 고안되어 있다. > 억지로라도 간격을 좁히면 어떻게든 될 것이라는 얄팍한 생각을 가진 자는 소용돌이 치는 참격에 휩쓸려 삼켜지게 될 것이다. > > 벤다기보다 찍어누르는 것 같은 참격은 도저히 방어구 따위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칼 울음소리와 함께 휘둘려진 츠바이헨더의 일격이 정통으로 맞는다면 그 즉시 승부가 갈리는 치명상이 된다. > > 지크가 나이트메어였을 때의 흔적은 한 번 변형됐던 오른팔에 짙게 남아있다. > 지크가 상처입고 궁지에 몰렸을 때 악몽이 깨어나 푸른 불길이 되어 지크를 몰아붙이는 것이다. > 하지만 지크는 그 남겨진 사검의 힘조차 전투에 활용해가고 있다. > > 이것은 지크가 '자신'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싸움인 것이다. 6가 리부트 작품인지라 다시 솔칼 1의 설정으로 돌아갔다. 크로니클 모드 공개 컷신중 소울엣지 지크프리트 엔딩에 나왔던 그 컷신이 등장하면서 초기 작품의 풋풋한 미소년 컨셉은 스토리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게 소울엣지에 먹혀들어가는 장면이어서 문제지.... 소울칼리버 시리즈마다 머리를 제외한 전신에 순백색 갑주를 입던 것과 달리 6에서는 파란색 도장이 일부 남아 있는 흰색 갑옷과 머플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지크프리트의 오른팔이 나이트메어였을 때의 흔적이 짙게 남아있는 영향인지 오른팔이 검게 물들였고, 붕대와 장갑으로 가리고 있다. 참고로, 2P 컬러의 경우에는 소울엣지와 소울 칼리버 1에 나왔던 파란색 도장이 일부 남아있는 금색 갑옷을 입고 있으며 머플러 같은 경우는 파란색으로 변한다. 3P 컬러는 머플러가 없는 상태로 파란색 도장이 일부 남은 빨간색 갑옷, 4P 컬러는 보라색 머플러에 파란색 도장이 일부 남은 하늘색 갑옷에다가 지크프리트의 머리색이 은발로 바뀐다. 고유 시스템으로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질 시 '''다크 레거시''' 상태로 돌입한다고 하며, 이 상태는 지크의 내면에 남아 있는 소울엣지의 잔재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크프리드가 체력 일정 이하로 떨어질 시 전신에 푸른 불꽃와 붉은 불꽃이 어우러진 아우라가 나오고, 대검은 파란색으로 빛이 나고, 기술 중에 나이트메어처럼 기를 모아 방출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크리티컬 엣지는 '''다크 스카 칼리번(ダークスカーキャリバーン/Dark Scar Caliburn)'''으로 대검을 올려벤 후, 지면의 마찰력을 이용해 한 바퀴 돌려서 다시 올려벤 다음, 푸른 불꽃[* 이 불꽃은 상기했듯이 지크에게 아직 남아 있는 소울엣지의 힘이 현현한 것이다.]에 휩싸인 대검을 휘둘러 파도와 같은 불꽃의 참격을 날려버린다.[* 이 기술로 상대를 KO시키면, 지크프리트는 "이 힘에 의존하고 싶지 않았는데..." 라고 탄식한다.] 여담으로 스토리 모드 극초반에 소울엣지 시절의 모습이 나오는데 머리카락이 짧다는 점과 머플러가 없는 상태만 제외하면 똑같은 갑옷을 입고 있다. 본편에서 지크프리트의 스토리모드는 '내일 없는 영혼'이라는 별칭답게 매우 암울하다. 나이트메어로서 킬릭 일행에게 패배한 후, 아버지를 살해한 자신의 과거와 자신이 사검의 숙주로서 저지른 악행을 떠올리고 충격과 비탄에 빠지게 되며, 나이트메어에게 당한 사람들이 그를 나이트메어로 생각하고 복수하러 달려오고, 이빌 스팜의 영향으로 타락한 사람들도 지크를 공격해온다. 이 와중에 소피티아와 만나게 되는데, 본인 스토리에서는 짤막하게 만난걸로 묘사되지만 소피티아 스토리에서는 소피티아가 지크프리트를 정화하고자 싸우게 된다. 소울칼리버의 부름을 받고 심상세계로 향하며, 그곳에서 사검의 의지인 나이트메어와 인페르노를 쓰러뜨리게 된다. 소울칼리버의 타락을 막아낸 지크프리트였지만, 지크 본인 또한 힘을 소진해서 심상세계에 갇히게 된다. 결말마저도 암울한 결말을 맞이한 인물. 나레이션으로 그의 활약상을 아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나이트메어 인터루드 스토리에서 결국 지크프리트의 발악은 실패로 끝났음이 다시한 번 확인되었다. 지크프리트는 다시 한 번 사기에 잡아먹히고 그가 보호하던 소울칼리버 역시 사기에 거의 잠식되어 곧 소울엣지의 것이 되기 직전이다. 어떻게든 소울엣지에게서 자신과 소울칼리버에게 향한 시선을 벗어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스토리 모드가 1~2 시점이고 리부트 이전 2편에선 지크프리트가 다시 한번 소울엣지에게 사로 잡힌 상태였음을 생각해 볼 때 지크프리트의 스토리는 1-2편 사이의 징검다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브라 오브 소울 스토리모드에서 그의 슈발츠 빈트 동료들과 만날 수 있으며, 지크프리트의 소울엣지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다. 이들은 지크프리트가 사라진 이후에도 계속 용병단을 운영하며 지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킬릭, 샹화와 대결한 후 만날 수 있으며, 스스로를 나이트메어라 인정하며 속죄의 길을 걷고 있었다. 슈발츠 빈트 퀘스트를 클리어 했다면 이들에게 지크의 소식을 들려줄 수 있다. 동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예전부터 자기 혼자 일을 처리하는 성격이었다고. 메인 퀘스트 종료 후 심상세계에서 소울 칼리버를 지키려는 그의 영혼과 싸울 수 있다. 1편과 마찬가지로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나이트메어]]와 별개로 참전하였는데 지크프리트와 나이트메어가 서로 맞붙을 시 고유의 상호 대사가 있으며, [[소피티아 알렉산드라]]와의 고유 상호 대사가 있다. > (지크프리트 VS 나이트메어 인트로) > 나이트메어 : "또 만났군......내 아버지의 원수여...!" > 지크프리트 : "인정해라...!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너]]는 나 자신이다." > (지크프리트 승리) > 지크프리트 : "큭...아직...나는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악몽]]에 굴복하지 않아!" > (지크프리트 vs 소피티아 인트로) > 소피티아 : 당신을 구하고 싶어...! > 지크프리트 : 그 이상은...나한테 상관하지 말아줘...! > (지크프리트 승리) > 지크프리트 : 내 죄는...나 자신이 갚도록 하겠어. > (지크프리트 vs 힐데 인트로) > 힐데 : 멈춰서세요. 귀공한테서 피냄새가 나. > 지크프리트 : 볼프크로네의 공주인가...성가시게 됐네. > (지크프리드 승리) > 지크프리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